하우올리 피플 인터뷰, 현장소장

현장 소장은 시공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로, 원룸 건축 시에 건축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또한, 현장 소장은 여러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중간 다리가 되어 주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대방B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현장 소장님의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어요. 케빈 소장님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인터뷰에서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그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볼까요?















하우올리 현장소장 인터뷰





| 본인의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장 소장, 현장 관리자, 시공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 업무는, 간단히 말해 건축물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건축은 정해진 매뉴얼이 없는 복잡한 과정에서 여러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야 비로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에요.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매일 고민해요.


좋은 설계와 디자인이 실제가 되기까지, 기술적 고민을 수반한 계획을 수립하고 정해진 예산 내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 본인은 어떤 포지션을 맡고 계신가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역할 군은 크게 PM, 설계, 디자인, 시공, 임대 이렇게 총 5가지 역할 군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저는 ‘시공’이라는 분야를 맡아서 진행했어요. 위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시공 이라는 분야는 설계와 디자인 의도가 결과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괴리를 해결하는 역할과 협력업체들의 효과적 관리를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보람되었던 순간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은 정돈되지 않은 어수선한 모습이에요. ‘지금 이 현장 모습이 좋은 건물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할 정도예요. 하지만 외부작업 비계와 가 시설물을 막 해체하여 점차 정돈되어가는 현장을 보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보람과 뿌듯함이 찾아와요. 바로 공사에 지칠 때쯤 보이는 건물의 모습인데요. 이때 느꼈던 보람이 원동력이 되어 매번 프로젝트마다 힘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돼요.


특히 신대방B 프로젝트의 경우 단열/누수/결로 등 건축물의 품질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부분들에 정말 공을 많이 들였어요. 또한 일반적인 원룸에 쓰이지 않는 KCC 창호를 저렴한 가격에 수급해 시공할 수 있었고, 삼성 냉장고, LG트롬 세탁기 등 빅 브랜드 가전제품들로 부족함 없이 꽉꽉 채워 넣고자 했어요.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포기하지 않고 욕심을 내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더욱 신경을 썼어요. 신대방B는 디자인뿐 아니라 공간 사용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데드 스페이스를 지양하고 넓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한 주거공간으로 완성되었어요.


처음 제가 의도했던 대로 공간 사용성과 사용된 자재의 품질 등을 겸비한 프로젝트가 되어 뿌듯함을 느꼈어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락이 있는 세대에 계단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요소들을 담고자 하다 보니, 평면 구성과 시공에 있어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고민들은 골조팀과 공간 디자인팀과의 여러 차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서 다락 공간들에 대한 공간활용도가 프로젝트를 거듭할 수록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프로젝트에 임하는 특별한 마인드가 있다면?



프로젝트를 통해 촘촘하게 짜인 계획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생각이에요. 새로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더 좋은 계획과, 또 이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자 해요.


저는 하우올리 안에서 더 좋은 공간을 위한 최고의 결과를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